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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가전

Apple Airpods(애플 에어팟) 리뷰

by Dr.Classy 2020.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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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017년도 11월에 생일선물로 받은 애플 에어팟 리뷰를 시작하겠다!

정말이지 2017년도에 에어팟을 끼고다니면, 다들 우와우와 했을 때인데

지금은 유선을 더 찾아보기가 힘들다.

그 때 당시 에어팟을 끼고서 친구들은 만나면, '이어폰에 왜 선이있어?'라고 능청스레 놀렸던 기억이 난다

그 때 다 받아준 친구들 고마워..

우선 예전 이어팟와의 비교를 해보자

 

 

에어팟의 형태는 유선 이어폰인 이어팟에서 선이 없는 모양과 거~의 동일한 디자인이다

처음 출시했을 때, 평소 쓰던 이어팟 형태로 무선 이어폰이 나온 것을 보고 굉장히 충격을 먹었었다

그 이유는, 약 10년 전 쯤 이어폰 형태에서 줄만 없는 무선 이어폰이 나오면 얼마나 멋질까? 하고 생각했었기 때문이다

그 동안의 무선이어폰은 넥 형태이거나, 무선 이어폰이라고 하기엔 조금 무게가 있는 것들이 대부분이었다

 

 

박스를 열어보자, 역시 여느 애플 제품답게, 'Designed by Apple in California' 로 인사를 시작한다

 

 

다들 지나치기 쉬운데, 에어팟이 놓인 케이스 밑 부분에는 이렇게 충전 선이 들어가 있다

 

 

에어팟 박스의 뒷모습, 특별한 건 없다

 

 

에어팟의 모습이다, 예전에 쓰던 치실 통과 비슷한 모양을 가지고 있다!

사실 이어폰의 기능은 자세히 알 필요 없다. 얼마나 오래가는 지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 충전 케이스와 함께 사용하는 에어팟은 음악 감상 최대 24시간, 통화 최대 11시간

- 1회 충전 음악 감상 최대 5시간, 통화 최대 2시간

- 케이스에서 15분 충전 시 음악 감상 3시간, 통화 1시간 이상

 

꽤 놀라운 성능을 나타낸다

그러나 이 제품도 역시 사용하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배터리 성능이 줄어들기 때문에 그 부분은 고려를 해야할 것이다

아쉽게도 이 제품은 수리가 불가능하여, 배터리에 문제가 생기면 통째로 교환을 해야한다

 

 

뒷 부분 'ㅇ' 모양은 스마트폰과 페어링을 진행할 때 누르는 버튼이다

스마트폰에서 블루투스를 켜고, 에어팟 뚜껑을 연뒤 'o' 버튼을 3초 정도 눌러주면 신호가 잡힌다

그 때, 스마트폰에서 'Apple airpods'을 선택하여 페어링을 완료하면 된다

이후에는 이 버튼을 다시 만질 필요가 없다

에어팟 뚜껑을 열면 곧바로 스마트폰과 페어링되기 때문

 

 

에어팟의 충전 포트 모양

 

 

에어팟 뚜껑을 연 모습

자석으로 뚜껑을 잘 닫히게 해놓았기 때문에 사용하다보면 뚜껑과 닫히는 부분에 철가루가 묻게 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한 스티커도 시중에 많이 판매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어팟, 에어팟을 함께 두어본 모습, 시대의 변화를 보는듯 하다

 

 

총평 4.5

무선 이어폰은 사실 에어팟을 대체할 수 있는 건 없다고 생각한다, 무조건 추천

최대의 단점이라면, 비싼 가격 단 하나 뿐이다

2020년 현 시점으로 1세대는 판매하지 않으므로 2세대를 구매하면 된다

둘의 차이는 없다고봐도 무방하다

다른 점이 있다면, 무선 충천 케이스가 있다는 것인데 이는 별도 구매하여야 한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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