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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매물

힐스테이트 청량리역 오피스텔 계약 후기

by Dr.Classy 2020.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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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분양받았던 오피스텔 계약을 마무리 짓고 왔습니다.
다시 봐도 정말 잘 나왔어요. 

원룸이긴하지만 사진을 쭉 보시면, 
책장을 제외하고는 전부 풀옵션입니다.

 

 

 

출처 : 네이버

 

 

 


분양 가격은 2.6억~3억 2천 정도로 책정되어있고요.

저는 고층이라서 3억 정도에 계약을 하고왔습니다.

주변 2.5억에 분양된 오피스텔이 20년 8월에 오픈했는데
현재 기준으로 벌써 3억(5천↑)까지 올랐네요.


놀랍지만 힐스테이트 청량리역 오피스텔은 최소 4억 오바해서 5억 가까이도 될 수 있다고 보고있습니다.

솔직히 이 부분은 들으면서도 좋은데 무섭더라구요.

어쩌다가 오피스텔이 5억까지...하는 생각이 들면서요.

뭐 판단은 시장이 하는 것이지만요.

이미 지하1층 ~ 3층까지 모든 상업시설이 분양완료 되었구요, 분양시작한지 30분만에 매진이었다고하네요.

가장 큰 메리트는 3층에 주민센터가 들어온다는 것이지요.

또한 GTX 출입구가 힐스테이트 청량리역 맞은편으로 열릴 것이라고 하네요.


그렇다면 이제 주변 시세와 월세를 봐야겠죠.

저도 이 분석이 끝나고 나서야 계약 결정했습니다.

먼저 주변 월세/전세를 보시죠.

금년 8월에 오픈한 오피스텔입니다.

 

 

 

 

 

 


전세 2억 이상에서 월세 75만원 이상으로 책정되어있습니다.

그럼 이제 주변 매매시세를 봐볼까요.
제가 계약한 42m³ 약 13평 정도 기준으로 확인 결과
2.5억에서 3억 정도로 거래가 되고있습니다.

 

 

 

 

 

 


힐스테이트 청량리역은 타 오피스텔과 다르게
대규모 단지 + 이미 지하1층 ~ 3층까지 상업시설이 꽉차있구요,
무엇보다 메이져 건설사 입니다 ㅎㅎ 브랜드죠.

3년 뒤 2023년 오픈 예정이니, 최소한 본전 이상 가져갈 것 같습니다. 아니 이미 주변 시세가 본전이죠.

제가 또 찾아본 정보에 의하면, 추후 분양 예정인 오피스텔 분양가가 힐스테이트 청량리역 보다 높게 책정되어있습니다. 이 또한 매리트라고 볼 수 있겠죠!

 

 

 

 

 

 

제가 계약한 오피스텔 현관입니다.

요즘 트렌트에 맞게 화이트 인테리어입니다.

 

 

 

 

 

 

 

냉장고 빌트인되어있구요(기본 옵션),

오븐, 하이라이트 모두 '기본 옵션' 입니다.

 

 

 

 

 

 

신발장 넉넉하게 준비되어있습니다.

 

 

 

 

 

 

신발장 옆에도 다용도 수납공간이 있구요

 

 

 

 

 

 

기본 옵션인 세탁기도 보이네요

 

 

 

 

 

 

저 뒤에 보이는 책상과 책상은 '인테리어'소품으로 연출된 모습입니다. (기본 옵션 X) 

물론 침대도 연출이죠! 이렇게 공간을 연출하면 원룸도 넓직하게 사용 가능할 것 같아요.

 

 

 

 

 

 

 

시스템 에이컨 포함되어있습니다.

원룸 특징이 한 여름에 에어컨 하루종일 틀어도 한달에 2~3만원 나오잖아요.

 

 

 

 

 

 

 

옷장과 책상 책상이 있습니다. 기본 옵션이에요.

 

 

 

 

 

 

 

타 오피스텔 및 아파트 대비 전고가 높아서 시원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화장실은 별 군더더기 없이 잘 되어 있네요.

 

 

 

 

 

 

 

요것이 이 원룸의 하이라이트!

책상을 필요할때만 열고 닫을 수 있어서 공간활용이 아주 좋아요!

사무실이나 학업용도로 사용해도 작지 않을 정도입니다.

추가로 책상 구매할 필요가 없겠네요~

 

 

 

 

 

 

 

상업시설이구요, 지하1층 전실 분양완료입니다.

 

 

 

 

 

 

 

1층, 전실 분양완료입니다.

 

 

 

 

 

 

 

2층, 역시 전실 분양완료입니다.

 

 

 

 

 

 

 

3층, 전실 분양완료입니다.

 

 

 

 

 

 

 

4층, 일부 남아있지만, 근처에 동대문 세무서가 있어 세무사무소가 들어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이미 들어온 세무사무소 많겠지만요.

 

 

 

 

 

 

 

타 오피스텔과 비교하면, 힐스테이트 청량리역은 자주식 주차입니다. 

요즘 기계식(타워식)주차는 정말...기다리다가 허송세월 다가죠..최소 10분..답답해서 어찌 참나요 ㅎㅎ

 

 

 

 

 

 

 

청량리는 이제 갓량리라고도 하죠.

3~5년 후 교통의 메카가 되는데, 이 시기에 맞춰 힐스테이트 청량리역 오피스텔이 완공됩니다.

 

 

 

 

 

 

 

연출된 완공 후 모습이구요. 지하1층에서 3층까지 총 4개 층이 상업지구입니다.

 

 

 

 

 

 

청량리역은 이미 6개의 교통편이 지나가고 있고

4개 노선이 더 들어올 예정이에요. 총 10개의 노선입니다.

 
아! 여기는 중도금 이자도 입주 전까지 무이자입니다.

최소 2천 9백만원 정도로 투자를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 정. 리. 요. 약. ]
청량리역 힐스테이트 오피스텔 15평(실6.4)
총 투자금 2.9억 ~ 3.2억, 실투자. 2.9천~9천만

안녕하세요. 요즘 아파트 못사면 오피스텔이라도 구매하라는 얘기가 있죠..
확인해보니 분양받은 아파트 중도금 대출이 있어도, 추가로 중도금 대출 나온다고합니다.

무직자도 작년 소득 증빙이나 재산세 납부내역을 증빙하면 중도금 대충 가능하다네요.

물건명(지역, 종류 표기) : 청량리역 힐스테이트 a형 6.4평(실평) 오피스텔

실투자금 : 최소 3000 ~ 최대 6000(10%, 계약금 및 잔금 10%), 분양가 2.9 ~ 3.2억

대출금(% 표기) : 50%(중도금 무이자), 30%(잔금 완공시, 전세로 전환)

수익율(% 표기) : 50~100% (23년 완공하자마자 매도시 3,000 ~ 그 이후 최대 1억)

임대조건(보증금/월세) : 보증금1000/월세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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