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 오피스텔 분양 방문 후기

2월에 청계 센트럴 오피스텔을 다녀왔습니다.

청약 접수기간에 다녀왔는데요

와..경쟁률 100:1로 마감되었다고 하네요.

집 공급 수나 너무나 높은 집 값 때문인지 원룸, 투룸 수준의 오피스텔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고하네요.

오피스텔 경쟁률이 100대1이 넘는 것은 최근 들어 처음입니다.

이미 끝난 전시지만 전체적인 사진보실게요.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 입구였구요

코로나로 인해 예약된 담당자들면 입성이 가능했습니다.

굉장히 빡셌어요. 방역대비를 철저히하는 것에 신뢰가 생겼습니다.

 

청약 접수는 2.3 ~ 2.4 이틀간 진행되었고

발표는 2.15 이었습니다.

 

전체적인 뷰는 거의 주상복합처럼 나왔습니다.

 

옆에서 보면 거의 아파트스럽네요.

 전용면적 51 부터 확인해보실게요.

큰평수에나 나왔던 ㄷ자 부엌이 이렇게 작은 집에서 공간 효율을 생각해서 집어넣은게 인상적이었습니다.

 

방안의 모습입니다.

 

거실인데요, 군더더기 없이 1-2인이 살기 좋게 잘 인테리어 해 놓았네요. 아이는 힘들겠지만요.

 

방, 거실마다 시스템에어컨이 설치되어있구요

거실에는 공기청정기까지 달려있네요.

옵션으로 냉장고, 커피머신 등을 조절하실 수 있습니다.

 

특이하게도 화장실에 세탁기가 놓여져있는데

정말 생각치도 못한 설계였어요. 대부분 마음에 들어하신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호텔처럼 대소변기와 샤워실을 나누어놓은것이 맘에 들었습니다.

잘 가리면 서로 보이지도 않구요 ㅎㅎ

 

전용면적 34 또한 전체적인 분위기는 비슷했습니다. 방이 하나 적어졌을 뿐이었어요.

 

화장실도 전용51과 동일합니다.

다만 방이 하나 없고, 대신 거실이 조금 더 넓은 느낌입니다.

 

옵션으로 김치냉장고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은 굉장한 역세권에 위치해 있습니다.

아직 주변이 정리되지 않은 것은 맞지만, 가격대 3~5억인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메리트 있는 분양이었어요.

딱 젊은 신혼부부들이 분양받기 좋은 물건이네요.

 

본 매물은 단번에 마감되어 소개드릴 수 있는 물량이 없습니다.

 

다음 매매물건이 나오면 특별한 혜택으로 상담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