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미디어시티 맛집 '이불덮밥'(일식) 리뷰

오늘은 지나가다 본 덮밥 집이 가보고 싶어서, 점심시간 땡! 하고 달렸다!

보통 요즘 식사 한끼가 7천원 가량인데, 무엇보다 저렴하고 정갈한게 눈에 띄었다

어차피 미끼상품이겠지만^ㅅ^..

일식답게 규동과 카레가 메인인듯 하다. 들어가보자!

벽에는 스키야키와 우동전골 메뉴도 보인다

내부의 모습! ㄷ자로 모여서 식사를 한다, 요즘 코로나 대비로 만든 구조는 아닌듯하나 시대를 잘 만난걸까?

이제 메뉴를 봐보자.

일본처럼 무인발급기를 통해 주문을 실시한다!

나는 규동이 먹고싶었기에, 규동+파+계란을 시켰다!

 

자리에 앉은 모습 초생각, 단무지, 스리차차 소스가 보인다

큼지막~하게 원산지가 표기되어있따 ㅎㅎ

규동 등장! 노오란 노른자가 아주...맛깔나보인다..

다 비비고나니 비벼서 먹지 말란다...

나는 그냥 비벼먹는게 좋다규우!

초생강이랑 먹으면 맛있지만 그래도 뭔가 한국인은 김치가....

일본에서 먹을때도 김치를 별도로 시켜먹은 기억이 난다!

이 것은 동기가 시킨 스키야키! 가격대비 구성이 너무 좋다고 한다

코로나때문에 한입을 해보진 못한건 아쉽다..ㅎ

다먹구 몽슈슈카페와서 라떼 한 잔 ~!

 

총평 4.5

일본에서 먹던 규동 맛과 상당히 유사하여 점수를 높게 주었다.

아무래도 한국에서 만든 규동은 일본에서 먹은 것과 같지않아서 실망을 많이 했었다.

자리가 몇개 없어 언능 뛰어가야 맛볼 수 있다.

가볍게 점심식사로 먹기에 딱!

카레도 먹어보았는데, 맛이 좋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조오금 짠편, 물 많이 마시세용~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