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iaomi inface 샤오미 진동클렌져 리뷰

 

(본 리뷰는 직접 구매하여 사용해보고 작성하였습니다!)

 

요즘 날도 더워지고, 선크림을 듬뿍 바르고 출근하다보니 퇴근할 때 쯤 피부가 찌든 느낌이 났다.

깨끗한 세안을 위한 클렌저를 구입하기로 하였는데, 처음에 눈에 들어온 것은 단연 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였다.

피부에 사용하는 거라 피부미용기기에 대해 조금 더 공부해 보았는데, 전동 클렌저가 큰 기술을 요구하는 기기는 아니라고 한다.

따라서, 우선 실험삼아  구매량이 제일 높은 '샤오미 전동 클렌저'를 구입하였다.

색상은 총 4가지며, 본인은 핑크로 구매하였다!

 

 

 

 

 

 

내용물을 한 번 살펴보자!

 

 

 

 

 

 

요로코롬 손바닥 만한 박스에 꽉차 있다.

 

 

 

 

 

 

- 안전한 실리콘

- IPX7 급 방수

- 90초 타이머

- 3타입 브러쉬(정밀/일반/딥)

- 3단계 진동 세기 조절

- 분당 4,000회 듀얼 고주파 진동

- 400mAh 대용량 배터리(충전시간 2.5시간, 사용시간 4시간)

 

 

 

 

 

 

세균(?) 보호를 위한 커버 및 본체 그리고 충전선이 들어있다.

 

 

 

 

 

 

케이스 밑 부분은 동그랗게 구멍이 뚫려있는데, 사실 이 곳으로 충전선이 꽂아지지는 않는다.

아마도 진동 클렌저 사용 후, 충전 단자 쪽 물기가 마르라고 뚫어 놓은 듯 하다!

 

 

 

 

 

 

본 진동 클렌저는 정밀 브러쉬, 일반 브러쉬, 딥 브러쉬로 이루어져있다.

큰 먼지부터, 얼굴에 미세하게 발라진 화장품을 제거하기 위함인 듯 하다!

전원을 켜기 위해서는 하단 중단에 오목하게 파여진 홈을 2초 정도 눌러주면 작동이 시작된다.

작동이 시작된 상태에서는 1단계 진동이고, 2단계 강도를 위해서는 한번 더 눌러준다.

마지막 3단계 강도를 위해서는 또 한번 눌러준다.

기기를 끄기 위해서는 다시 2초간 지긋이 눌러주면 된다!

 

 

 

 

 

 

평범한 뒷 모습

 

 

 

 

 

 

충전을 위한 충전 단자 부분이다

 

 

 

 

 

 

충전 단자에 연결하고 전원을 넣으면, 이렇게 붉은 색이 0.5초 텀을 두고 점멸된다!

충전 완료 시에는 붉은 빛이 끊김없이 켜지게된다.

 

총평 4점

이 제품을 사용하기 전에는, 피부에 오돌토돌한 것도 느껴지고 완전히 세안이 되었다는 것에 대해 의심을 하였다.

본 제품을 사용한 후에는, 즉시 피부가 맨들맨들한게 느껴지고(정말이다!), 심미상 선크림도 잘 지워진 것처럼 느껴진다 ㅎㅎ

가격도 저렴하니, 밑져야 본전으로 구매해볼 만 하다! 추천!

 

쿠팡가는 약 17,500원 무료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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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알리익스프레스 직구(무료배송) 14,500원(무료배송)으로 구매하여 더 저렴하게 사용하고 있으나,

요즘엔 달러가 많이 올라서 국내에서 구매하는 것이 더 싸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