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렌위치(Lenwich) 샌드위치 상암DMC점 방문 후기(메뉴 한글화 정리)

뉴욕에서 유명한 렌위치 방문 후기를 올려본다.

작년부터 공사하더니 5월에 오픈 예정이던 이 곳.

결국 7월에 오픈하였다..!

 

부서원들과 함께 맛보러가려고 메뉴를 보는데...죄다 영어로...

한국에서 장사하려면 성의를 보여라!! 영어로 세련된 시대는 지나지 않았는가?

 

오히려 좋아..내 블로그에서 한눈에 보기쉽게 번역을 해주었지..

도움이 되었기를..

바로 메뉴 나간다.

[핫 샌드위치]

메인 메뉴는 아무래도 가게이름인 '렌위치'

 

[콜드 샌드위치]

[샐러드]

아무래도 첫 시도이다 보니 메인 메뉴인 '렌위치'를 시켜보았다.

두둥..!

서브웨이와 비슷한 모양이나 맛의 특징이 다르다..!

고기가 정말 빡세게 들어있다..

그리고 가운데 양배추 샐러드는 단맛이 나는 소스와 버무려져있다.

첫맛은 완전 미국 느낌!! 정말 맛있었다.

하지만..한..두입 먹을 수록 엄청난 느끼함..

양배추 샐러드에 들어간 소스가 조금 맵거나 신맛이 났다면 훨씬 먹기 좋았을 듯하다.

결국 반쪽을 겨우 털어넣고 일어났다는...

반쪽은 포장을 잘해준다...ㅎ

비주얼 하나는 끝내줌..!

다만 가격이 꽤나 비싸다..

한번 쯤 먹어볼 만한 샌드위치

여의도 IFC몰에도 지나가다 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