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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치킨보다 강정이 엄청 땡긴다
2012년쯤인가? 처음 알게된 강정집
형이 몇번사와서 정말 맛있게 먹던 기억이
그때는 2천원에 컵에 담아줬던 것 같다.
매번 올때마다 당연히 매콤맛 먹었는데
오늘은 왠지 다른 맛도 한번 먹어보고 싶었다

동탄점 가마로 강정 입구

총 6명 정도 앉을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가 구비되어있었다.


예전에는 달콤 매콤만 있었는데
10년이 지나 정신차리고보니 6개나 맛이 추가되었다니??
이번에는 다른맛을 한번 보고싶어서
베스트인 마늘간장맛을 선택해보았다

결과는 대성공…사실 약간 걱정했는데
마늘 후레이크도 뿌려져있고 마늘쫑? 까지 들어가있었다
생각보다 요리같은 맛이어서 놀램…
이렇게 반반먹으니 단짠단짠 아주 잘 들어갔다
무조건 추천!!

브라질산이라 순살이 아주 맛있었다
유머로 돌던 브라질 닭은 알고보니 쌈닭이고
한국 닭보다 예쁘게 생긴 흰닭이니 걱정말고 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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