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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맛집3

가로수길 맛집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양식) 리뷰 오늘은 어릴적부터 같이 자라온 불x친구 두명과! 함께 가로수길을 방문했다! 아침부터 아~주 느끼한 햄버거가 땡겨서 이 곳으로 왔다 씽씽이를 타며~ 씽씽이 처음 타보는데 와...어릴턴 타미야 킥보드를 능가하는 재미였다...세상 참 좋아졌단말야 그럼 바로 메뉴!! 타 수제버거집과 비슷~한 메뉴구성이긴하다. 나는 다른 수제버거집에서도 항상 '치즈스커트 버거'와 '딸기쉐이크'를 시켰으니 여기서도 그 비교를 위해 똑같이 주문해 보았다 오...비주얼 합격.. 이면서도 사실 타 수제버거 가게의 '치즈 스커트 버거' 비주얼도 이 가게와 상당히 비슷하다 ㅎㅎ 맛도 비주얼도 꽤나 괜찮았던 가게! 총평 4 사실 오늘은 기분이 너무 좋다 절친들을 오랜만에 만났고, 또 함께 식사를 했기 때문! 그 때문이 아니더라도, 브루클린 .. 2020. 8. 4.
압구정 맛집 '코코이찌방야'(일식) 리뷰 오늘도 부모님을 데려다 드리고 점심으로 배가 너~~무 고파 압구정 거리를 떠돌아 다녔다 어제 먹은 낙지 백반이 또 생각이 나긴 했지만, 오늘은 카레로 선정! 이제와서 얘기하지만, 코코이찌방야와 아비꼬카레를 헷갈렸었다는... 둘은 완전히 다른 가게였다! 메뉴가 너~무 많아 베스트 메뉴만 좀 가져와 보았따 우리는 여기서 라이트야채치킨카레, 오므카레와 단품으로 고급(?)돈가스를 시켰다. 맛은 신라면 정도의 매운맛으로! 돈가스는 저렴이과 고급이로 나뉘어져 있었다. 이름이 기억이 안나지만.... 가게 내부의 모습 꽤나 넓직하고 쾌적하다 반찬은 오로지 저 '오복채'로 끝내야한다 카레를 먹을 때 저 별 의미없어 보이는 '오복채'는 굉장한 역할을 한다! 드디어 나온 오므카레, 밥 밖으로 오므가 덮여져 있다 계란은 아주.. 2020. 5. 24.
압구정 맛집 '뱃고동'(한식) 리뷰 오늘은 엄마 사무실에 데려다 주었다 점심을 먹어야해서 들른 뱃고동! 어린 10대 시절부터 매콤한 게 땡길 때마다 들렀던 곳 압구정에서 매콤한 게 땡긴다면, 바로 이 집을 찾는다 내부의 모습은 이렇다 꽤나 넓은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 이미 많은 테이블이 채워져있어서 안쪽 방으로 안내를 받았다 메뉴판이다 이 메뉴파는 정말 1990년도 부터 바뀌지가 않는 것 같은데.. 가격은 분명 바뀌었을텐데 신기하다! 점심 메뉴인데, 기억을 더듬어 보아 10년 전 쯤에는 낙지불고기백반이 6,000원 정도 했던 것 같다! 본 메뉴는 저녁 가격! 물론 7번 오징어튀김은 언제 어느시간에도 시켜야하는 메뉴!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그렇게 붐비는 와중에도 빠르게 음식이 나왔다 생각보다 많은 양의 낙지와 야채가 보인다 역시 예전과.. 2020. 5. 22.